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불청객, 무좀
곰팡이 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땀이 차기 좋은 발과 손이 이들의 쾌적한 은신처가 됩니다.
발백선증(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곰팡이 감염증이며
전체 백선증의 약 33~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대에서 40대에 가장 많고 소아에서도 드물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 발톱 무좀 증상
무좀, 원인이 무엇일까요?
손발톱무좀 감염 자가테스트
세브란스 피부과, 무좀 치료 프로그램
무좀은 완치가 가능하며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무좀의 원인인 무좀균만을 사멸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 후 환자가
이미 여러 곳에 뿌려 놓은 곰팡이의 씨가 다시 피부에 침투하여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을 청결하고 건조하여 무좀균이 살기가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재발하기 쉬운 무좀!
정확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무좀에는 1차적으로 항진균제 연고를 병변 뿐만 아니라,
그 주변부까지 포함하여 6주 이상 꾸준하게 발라주어야 합니다.
무좀이 심해져서 손발톱까지 감염된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를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여야 합니다.
무좀은 자주 재발하는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세브란스 피부과의 무좀 치료를 찾는 이유!